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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7/두 사람의 도시 2020. 3. 15. 19:25

나를 데리고 가

두 사람의 도시 - 세레스

영7/두 사람의 도시 2020. 3. 15. 19:16

이 손에 들린 촛불의 불빛은 이 칠흑의 세상에서 아주 미미할지 몰라도 나와 세레스의 사이는 충분히 밝힐 수 있었다.

영7/두 사람의 도시 2019. 10. 25. 01:04

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거야. 네가 전부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아. 이건 아마… 임종 전 고해 의식이 아닐까.

두 사람의 도시 - 레이

영7/두 사람의 도시 2019. 10. 24. 03:06

내일도 먹을 수 있을까? 저기 너, 너무 욕심쟁이잖아. 하지만... 만약 정말 내일이 온다면 그 소원 들어주도록 하지.

두 사람의 도시 - 유우토

영7/두 사람의 도시 2019. 10. 24. 02:33

이 곡의 첫 번째 청중인 당신에게 바칩니다. 곡 명은— 에요. 함께 내일을 맞아요.

두 사람의 도시 - 중연

영7/두 사람의 도시 2019. 10. 24. 02:24

만약 내일 살아남을 수 있다면, 용광로는 다시 불타오를 것이오. 만약 그럴 수 없다면—— 화염 구슬이 갑자기 꺼졌다. 그리고 뺨에 따뜻한 기운이 스쳐 지나갔다.

두 사람의 도시 - 슌

영7/두 사람의 도시 2019. 10. 24. 02:18

하지만 아쉬워, 나조차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마주치다니... ...... 그러니 지휘사, 보상으로 최소한 마지막 시간 동안이라도 내가 너의 곁에 있게 해줘......

두 사람의 도시 - 피닉

영7/두 사람의 도시 2019. 10. 24. 02:12

하늘에 크고 작은 화염 꽃이 피기 시작하자, 어두웠던 하늘이 대낮처럼 밝아졌다. 선배, 아직도 불안하세요?

잡덕 잡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