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7/두 사람의 도시

두 사람의 도시 - 카지

흐린. 2019. 10. 24. 02:07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어떻게 너를 원망할 수 있을까?

 

이 세계에서 널 알게 돼서—

정말 다행이야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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